[클릭 e종목]"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불확실성' 완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B증권은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이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49,000 전일대비 39,000 등락률 +2.77% 거래량 75,777 전일가 1,4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문건 유출' 비판하던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내부 문건 유출로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442,000 전일대비 13,500 등락률 +3.15% 거래량 826,031 전일가 428,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삼성물산, 협력회사 채용연계 '건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실시 등 삼성그룹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과 관련된 삼성 계열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9일 분석했다.
서울중앙지법(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의혹(2015년 삼성물산 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과 관련해 청구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회장은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2년 4개월 만의 구속을 피할 수 있게 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검찰이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고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년 8개월 장기간 수사 후의 영장 기각은 검찰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기각 결정으로 삼성 계열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기업가치 향상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장기 경영 전략에 초점을 맞추며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M&A 시도가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 6월 현재 삼성전자 사업부(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휴대폰)의 하반기 수요는 우려대비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현 시점은 3분기 수요 업사이드에 대비할 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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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분기 반도체 가격은 서버 DRAM,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증가로 시장 조사기관의 하락 전망과 달리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디스플레이(DP)·가전 (CE) 부문은 65인치 이상 초대형 TV 수요증가와 5G 신모델 출시로 하반기 가동률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휴대폰(IM) 사업부도 2분기 출하바닥 확인이 예상된다"면서 "소비자 구매 중심의 B2C 시장(디스플레이, 가전, 휴대폰)의 수요 반등은 하반기 삼성전자 실적 개선 가시성을 확대하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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