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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안현모×신아영×김민아, 각양각색 프리선언 이유 고백

최종수정 2020.06.07 11:29 기사입력 2020.06.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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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신아영, 김민아/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프리선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우리는 한때 뉴스에서 좀 놀았고에서 전학 왔다"고 소개했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이들이 프리랜서를 하게 된 이유는 다양했다. 김민아는 "나는 솔직히 잘렸다"고 털어놨다. 5년간 JTBC 아침 뉴스에서 날씨를 전했던 김민아는 "3월에 뉴스 개편이 되면서 기상캐스터가 하는 날씨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난 원래 정규직이 아니었다. 원래 자유로웠고 더 자유로워졌다"고 덧붙였다.

7년간 SBS 기자로 근무한 안현모는 "할만큼 했다 싶어서 나왔다"면서 "오래 살고 수명이 길어지는데 평생 한가지 일만 하고 죽으면 억울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하면 할수록 발전할 수 있었겠지만 다른 세상이 좀 궁금하더라"고 밝혔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신아영은 "스포츠 외에 다른 활동도 좀 해보고 싶었고 나도 약간 민아처럼 타의도 있었다. 호동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며 '스타킹' 출연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 아나운서 재직 시절에 SBS '스타킹' 속 코너 뮤지컬 경연 프로그램 '뮤지컬킹'에 나갔는데 결승까지 진출했다"면서 "강호동이 '뮤지컬킹이 되면 아나운서를 그만둘 것이냐'고 묻더라"고 전했다.


이어 "'때려치울 것이냐'고 물어서 '네'라고 답했는데 방송이 나가고 나서 출근을 했더니 (방송을 본) 선배들의 시선이 느껴지더라"면서 "다들 '쟤는 언젠가는 나가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정확히 6개월 뒤에 프리 선언했다"고 말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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