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2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 6% 감소 전망

최종수정 2020.06.07 10:19 기사입력 2020.06.07 10:19

댓글쓰기

자료 : IC인사이츠

자료 : IC인사이츠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2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전분기 대비 6%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시장은 1분기까지 양호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2분기부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반도체 시장에도 일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메모리반도체 보다는 주로 시스템반도체 시장이 영향을 더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은 반도체 기업들 21개 가운데 14개는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별로 보면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13%의 매출 감소를 전망했으며 인피니언이 -13%, 인텔 -7%, 퀄컴 -5%, TSMC -1% 등이다.


2분기 매출 증가를 예상한 기업은 총 6곳으로 대만의 미디어텍은 6%의 성장세를 예측했다. 미디어텍은 스마트폰용 5G 반도체 판매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매출 가이던스를 내놓은 21개 기업들의 평균 감소율은 -5%로 IC인사이츠의 전망치와 비슷한 수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