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남원출신 이훈 재경산동면향우회장(사진)이 다가오는 여름 병해충 예방에 힘써 달라며 파리·모기용 살충제 1120개(420만원 상당)를 물품으로 기탁 했다.
기탁된 모기약은 관내 15개 마을 1031세대, 마을 경로당과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훈 회장은 “산동면 고향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담아 모기약을 기탁 했다”며, 산동면 마을사랑 운동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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