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에프앤피, 푸코잔틴 대량생산 및 고도화 공정 개발…“해수부 사업 선정”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비엘팜텍 비엘팜텍 close 증권정보 065170 KOSDAQ 현재가 2,080 전일대비 60 등락률 -2.80% 거래량 872,024 전일가 2,1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비엘팜텍,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회복 신호" [기로의상장사]비엘팜텍④주가 올렸던 라면사업 '반토막'…박영철-애니원에프앤씨 관계는 [기로의상장사]비엘팜텍③애니원에프앤씨로 나간 120억 증발 의 자회사 네추럴F&B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지원하는 푸코잔틴(Fucozanthin) 대량생산 및 고도화 공정개발 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네추럴에프앤피는 제주 용암해수에서 분리한 미세조류 ‘멜로시라(Melosira)’를 대량 배양하는 제주도 기업 제이디케이바이오(JDK bio) 및 제주 테크노파크와 함께 미세조류로부터 푸코잔틴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푸코잔틴 추출 기술 최적화 및 항산화ㆍ항비만 효능 확보가 마무리되는 대로 원료 공급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푸코잔틴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기능 및 체중 감소 효능이 있다. 미역, 다시마 등의 대형 해조류보다 멜로시라와 같은 미세조류가 최대 100배 이상 많은 푸코잔틴을 보유해 미세조류의 활용 가치가 부각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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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미세조류는 생산단가가 높고 보급이 용이하지 않아 산업적 이용에 한계가 존재했다"며 “내년 안으로 푸코잔틴을 2.5% 이상 함유한 추출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추출 기술을 확보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책과제를 차질 없이 진행해 개별인정형 소재로 개발한 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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