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협력사와 상생경영"…건자재 유통판로 강화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기업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경영을 통해 건자재 유통판로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도 건설사에 납품할 기회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에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유진기업에 건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업체 265개 중 85%에 이르는 225개 업체가 중소기업이다.
또 지난해부터 중소제조업체와 협력해 건자재 상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목창호, 강마루, 빌트인가구 등의 공동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 협력개발 품목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유진기업의 지난해 건자재 유통부문 매출액은 2540억원이다.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50억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이 2013년 철근 단일품목으로 시작한 건자재 유통사업은 현재 단열재, 형강, 석고보드 등 31개 품목을 중심으로 2800여종에 이르는 자재들이 건설현장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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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기업의 건자재 유통사업은 제조와 유통, 그리고 건설에 이르는 업계 전반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중소협력사를 꾸준히 발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건축자재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사업 전략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가 상시화된 시장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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