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26일 고3 학생·학부모 ‥ 28일엔 고1·2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일 오후 7시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28일 오후 7시에는 고교 1·2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설명회는 2021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과 부산지역 대학의 입시요강 분석과 입시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은 전년도 대입 전형의 틀이 그대로 유지돼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비교적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한다.

내년도 대입 전형의 주요 내용은 모집인원이 34만7447명으로 전년 대비 419명이 줄었다. 수시모집 선발비중도 77%로 전년보다 0.3%가량 소폭 감소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67.1%로 전년보다 0.2% 올랐고, 정시모집 선발 비율도 23%로 전년 대비 0.3% 소폭 증가한 특징을 보인다.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984명 감소했고, 고른 기회 특별전형 및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이다.


28일 설명회는 2022~2023학년도 대입 대응전략을 안내한다. 2022학년도 대입 전형에는 학생 중심의 공정한 대입제도 개편 방안 등이 담겼다.


개편안은 '정시수능 위주 전형의 확대 등 대입 전형 구조개편'과 '수능과목구조와 출제범위, 수능 EBS 연계율 등 수능체제 개편', '고교 학생부 기재 개선과 대학의 선발 투명성 강화 등 학생부 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면접과 구술고사, ‘대학별 고사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 교육청은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실제 입시지도를 맡은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 교사들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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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권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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