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네이버, 올해 영업익 1兆 돌파 전망"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시대 대표주
중장기 성장 잠재력 더욱 강화돼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가속화로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6,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29% 거래량 725,833 전일가 213,000 2026.05.15 13:23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의 중장기 성잠잠재력이 더욱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16% 올렸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발표 이후 나타나는 지속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결코 과하지 않다"며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시대 대표주로서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7321억원, 영업이익 22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7.4% 늘어난 수준이다. 네이버페이, 네이버쇼핑 등 주요 언택트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직접적인 매출 수혜를 확인했다. 네이버페이의 경우 1분기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가량 늘었다. 당초 예상했던 30% 중반대 성장폭을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직접적인 매출 수혜 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 잠재력도 더욱 강화됐다. 언택트 시대의 가속화로 네이버의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기존 주력 사업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클로버, 웍스 등 B2B 솔루션들도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등 언텍트 환경변화에 힘입어 여러 가지 기회를 얻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경기 위축으로 1분기 부진했던 광고부문 역시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언택트 광고 시장 비중 확대 추이 가속화라는 측면에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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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이유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가 올해 매출 7조4206억원, 영업이익 1조119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5%, 영업익은 57.7%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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