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기준
15일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확진 5명
2명은 역학조사 결과 연관성 확인, 재분류

15일 서울 영등포보건소 앞 마당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선별 검사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15일 서울 영등포보건소 앞 마당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선별 검사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이라고 밝혔다. 15일 0시 이후 7명 늘어난 수치다.


15일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용산, 은평, 서대문, 관악, 강남구에서 새 확진자가 보고됐다. 기존에 이태원 클럽 관련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2명은 역학조사 결과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들과의 연관성이 확인돼 재분류됐다.

재분류된 2명은 서울 709번(강서구)과 713번(강북구) 환자다. 강서구 확진자는 홍대앞 주점에서 발생한 확진자 5명 가운데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났던 환자다. 당국은 애초 홍대앞 주점 감염과 이태원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으나 강서구 환자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와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점을 밝혀냈다.


강북구 환자는 지난 13일 영등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이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태원 등에서 근무했던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관 확진자의 감염경로 역시 조사가 진행 중이다.

AD

이날 서울 총 확진자 수는 731명으로 집계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