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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9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037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1160명(내국인 89.1%)이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 발생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9일(18명) 이후 7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8·9일 두 자릿수(12명·18명)로 는 데 이어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다. 12~15일에는 20명대(각각 27명·26명·29명·27명)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19명 가운데 9명은 국내에서 감염됐다. 지역별로 서울 5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순이다. 나머지 10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 8명, 경기에서 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추가돼 총 262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2.37%이며 고령일수록 가파르게 높아지는 모습이다. 60대 2.79%, 70대 10.78%, 80세 이상 25.92%다. 성별 확진자는 여성이 6493명(58.83%), 남성 4544명(41.17%)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074명(27.85%)으로 가장 많다. 50대 1966명(17.81%), 40대가 1454명(13.17%), 60대 1364명(12.36%), 30대 1209명(10.95%) 순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0명 늘어 9851명(89.3%)이 됐다. 현재 924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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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74만1145명이다. 이 중 71만126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8843명은 검사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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