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추진위원장 이찬우(왼쪽), 경제부시사내정 박종원(오른쪽)이 내정되었다.

경제혁신추진위원장 이찬우(왼쪽), 경제부시사내정 박종원(오른쪽)이 내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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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임기 후반기를 맞아 경제사령탑을 새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수 지사는 경제혁신추진위원장에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현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경제부지사에 박종원 산업부 중견 기업정책관을 내정했다.

도는 현재 신원조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 말경에는 임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재부 출신이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을, 산업부 출신이 경제부지사를 맡은 점은 1기 경제사령탑과 동일하나 이찬우 위원장과 박종원 부지사가 전임자보다 각 4살이 젊고 실무지향적 성격이 강해 포스트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비전을 수립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경제성과를 내는데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찬우 위원장(내정자)은 1966년 경북 영덕 출생으로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와 미국 예일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 위원장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를 역임하는 등 미래전략 수립에 능한 거시경제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내정자)는 1969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국제경제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 로스쿨을 수료했다. 1997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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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지사는 주요 전략산업 분야의 실무과장을 두루 맡아 실물경제에 능통하며 특히 지난해 8월 일본의 첨단부품 소재 수출제한 조치 등 위기상황에서 반도체 산업 보호에 활약이 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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