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 렌터카 브랜드 '빌리카' 확장 오픈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SK렌터카가 제주 렌터카 브랜드 '빌리카'를 리뉴얼 확장하고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빌리카는 SK렌터카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2015년 출시한 SK렌터카의 세컨드 브랜드로 저렴한 대여료 기반 시장 수요를 세분화해 가격 민감형 수요층까지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비스 품질과 렌터카 관리, 청소, 사고 처리 등은 SK렌터카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비대면 예약과 결제, 대여 절차 등은 이용자가 직접 처리하는 셀프 서비스를 적용해 대여료를 낮췄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한 올 초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셀프서비스인 빌리카의 특성을 감안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그리고 쾌적함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는 게 SK렌터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예컨대 차량 픽업과 반납에 연관된 안내 동선 및 사인물 등을 컬러로 명확히 구분해 줌으로써 직관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야간 시야까지 확보했다. 고객 안전을 위해 아스팔트 공사는 물론 과속방지턱, 횡단보도, 반사경 등을 설치했다. 고객 대기 공간은 세련된 카페처럼 바꿔 고객에게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빌리카는 3200평 규모의 제주도 AJ렌터카 지점 내 일부를 사용했으나 새롭게 확장한 빌리카는 AJ렌터카 전체 부지인 7200평을 사용하고 전기차, 수입차 등 일부 차종을 추가하는 등 여유로운 공간과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4월 말 리뉴얼 후 시범운 영을 거친 빌리카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 평균 이용률 80%에 이르는 호응을 얻었다. SK렌터카는 빌리카 리뉴얼 확장 오픈을 기념해 6월 말까지 빌리카 이용 전 고객 대상 전차종 자차보험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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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확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SK렌터카의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외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화 발전하는 SK렌터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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