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中企 대축제…'경제활성화' 잇단 행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중소기업주간'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다.
올해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의 더 밝은 내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총 43건의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중소기업주간은 16개 중소기업단체가 주최하고 17개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10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규모 인원 밀집 행사 및 이벤트성 행사는 최소화하고, 중소기업 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행사만 진행된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오는 11일 개막식 첫 행사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된다.
13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간 연결의 힘으로' 포럼이 열린다. 중기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방안, 전문가들이 중기협동조합 조세지원 및 부담금 개선방안, 중기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연계방안 등의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 14일에는 중소기업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 토론회가 열린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 극복을 위해 효과적 대책 마련과 중장기적 정책대안을 모색한다.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와 중소기업지원기관 등은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자율 지정해 운영해왔다. 2011년 7월부터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 및 동법 시행령17조로 명문화돼 법정주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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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제32회 중소기업주간 행사는 중소기업의 자긍심 고양과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축제"라며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주간 행사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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