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국 환경단체 주관 'MY HERO' 선정…"코로나19 적극 대응"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아 영국의 국제적인 환경단체 The Green Organisation가 주관하는 '2020년 마이 히어로(My Hero)'에 선정됐다.
마이 히어로 캠페인은 뛰어난 행동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부유하게,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관, 의료 관계자, 개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제적인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주관하는 The Green Organisation은 환경 보호를 위해 지구촌 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하는 영국의 국제적 환경단체다.
마이 히어로에 선정되면 지역사회에서의 노력을 인정하는 증서와 함께 환경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신흥 국가에 선정자 이름으로 나무가 식재돼 환경 보호에 동참하게 된다.
부천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투명한 정보공개, 배려를 갖춘 자가격리자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전개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재난 대응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마이 히어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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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시장은 "마이 히어로 선정으로 부천시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 심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이번 선정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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