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메가시티 창업협력사업' 시동 …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남도는 22일 경남도청에서 부산, 울산 창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협력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2020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창업지원 협력'이 신규 과제로 채택된 뒤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창업혁신과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부산·울산 창업담당 사무관과 3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이 참석해 동남권 창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3개 시도가 창업으로 광역경제권을 이루는 데 필요한 관련사업들을 협의했다.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협력사업으로는 ▲2020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2020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정책 토크쇼 ▲2021 동남권 혁신 창업 지원펀드 조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부·울·경 통합 공고를 통해 지역별 예선을 거친 스타트업들 대상으로 통합 본선을 거쳐 선발하며, 별도의 시상식 행사도 할 예정이다. 동남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크섹션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됐다. 동남권 혁신 창업 지원펀드 조성은 하반기에 협의해 내년에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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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경남도 창업혁신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올해 도정 3대 핵심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대한민국 신경제를 부·울·경 스타트업이 주도해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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