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이노션, '안정성+저평가' 매력 부각"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이노션에 대해 안정성 대비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제시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초 전망 대비 코로나 영향으로 실물 경기가 위축되면서 1~2분기 실적은 기존 전망 대비 하향 조정했다"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3%(기존 23%), 11%(22%)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광고비는 기본적으로 집행해야 하는 고정비 성격과 매출에 연동되는 변동비 성격이 섞여있다. 실물 경기보다는 1~2개 분기 정도 후에 반영되는 경향도 있다.
김회재 연구원은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경우에는 비록 상반기에 광고 예산이 감소해도 없어지지 않으며 하반기나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실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현대기아차의 마케팅 물량은 공장 일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GV80, G80, 아반테 등의 신차 출시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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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이노션의 보유 현금은 6000억원, 시가총액은 1조1000억원으로 현금 대비 시총은 역대 가장낮은 수준"이라며 "전세계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인 것을 감안하면 이노션은 보유 현금대비 지나치게 저평가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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