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휴일에도 농기계 빌려드려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다. 임대 농기계 출고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반납은 오후 4시부터 6시 까지다.
대형 농기계(트랙터, 콤바인, 스키드로더)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현지까지 운송해주며, 출고 시에는 농기계 조작 및 안전 수칙에 대해 간단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농업인은 사전에 여수시농업기술센터(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시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고가여서 구입이 힘들거나 수요가 많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농기계임대료를 50% 감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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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휴일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번기철 부족한 농촌의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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