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안도 해상서 어선 두 척이 충돌해 낚시어선 한 척이 전복했지만 승선원 6명은 전원 구조됐다. 사진=연합뉴스

여수 안도 해상서 어선 두 척이 충돌해 낚시어선 한 척이 전복했지만 승선원 6명은 전원 구조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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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남쪽 1km 해상에서 9.77톤급 자망어선(승선원 6명)과 2.78톤급 낚시어선(승선원 6명)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이 전복됐으나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선박이 초단파 무선통신망으로 구조요청을 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함정 6척이 뒤집힌 선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또 나머지 4명은 인근 어선이 구조했다.


구조된 6명 가운데 5명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었지만, 승선원 1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헬기로 이송했다.

이번 사고로 자망어선도 선수 부분 일부가 파손됐지만 해양오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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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또 다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부력재 설치 등 예방조치와 함께 두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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