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여성의류매장에서 올해 S/S시즌을 맞아 각 브랜드에서 마치 어깨에 풍선을 잔뜩 넣은 듯한 벌룬 소매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벌룬 소매 셔츠는 퍼프 소매 셔츠라고도 불리는데 셔츠나 원피스 소매 부분을 강조해 좁은 어깨와 팔뚝 살을 커버해 주며 소매부분을 과하게 강조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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