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2번이 아니라 기호 3번에 투표해달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이후 더불어시민당과의 당대당 통합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위성정당 참여를 결정하며 든 명분이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돕겠다’는 것이었다. 이제 그 명분마저 사라지고 말았다”며 “시민당이 자신들의 꼼수 위성정당임을 고백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집권여당이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위원장은 “집권여당과 제1야당이 나서서 꼼수 위성정당을 만드는 한심한 세태에 우리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이를 반대하고 있다”며 “참여연대와 경실련을 비롯한 1545개 시민사회단체가 ‘위성정당 빼고’ 투표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치개혁의 취지를 몰각한 거대양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민생당은 원내 3당 중 유일하게 정치개혁의 원칙을 지킨 정당”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와 비례 후보를 모두 냈다. 정정당당하게 총선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AD

손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 정정당당하게 원칙을 지키고 있는 민생당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1번, 2번이 아니라 기호 3번 민생당에 투표하셔야 한다. 오로지 민생을 위한 실용주의 중도정당을 선택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경제와 민생이 파탄 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