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직원 급여 일부 '온누리상품권' 지급…신청 1억 돌파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급여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급여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자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당부서에 건의했다.
한난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들에 한해 급여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급여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소식이 안내되자 접수 4일 만에 신청 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온누리 상품권을 신청한 직원들은 각자의 지역 상권에서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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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난 임원 9명 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올해 연봉의 10% 수준인 약 9400만원을 공기업 최초로 반납하기도 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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