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만3000원 제시…2일 종가 1만8450원

대상 청정원의 제품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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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올해 1분기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19,510 전일대비 330 등락률 +1.72% 거래량 117,372 전일가 19,18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치·김·소스' K푸드 3종세트 알린다…대상,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참가 대상, 1분기 영업익 570억…0.4% 증가 동남아 매출 '1조 시대' 연다…대상, K푸드 영토 확장 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대상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7486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3% 감소하는 수치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며 "가공식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 수준을 예상한다. 가정간편식(HMR) 카테고리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재고 관리 단위(SKU) 구조조정 효과가 탑라인 개선을 상쇄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적자 품목 스크랩 및 김치 판촉 경쟁 완화 기인해 식품 수익성은 전년대비 40bp 개선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연결 자회사(PT인도네시아, 베스트코)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7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PT인도네시아'의 전분당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된 만큼 연간 이익 기여도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대상의 식품 부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분석이다. 저수익 가공제품 SKU 구조조정, 김치 판촉 완화로 연간 식품 부분 마진은 전년 대비 50bp 개선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심 연구원은 "베스트코 합병 이후 B2B 저수익 거래처 스크랩이 진행중"이라며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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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2일 종가는 1만845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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