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공표" 주장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래통합당 송파구을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이혜숙 구의원(송파구의회 부의장) 등 송파을 전현직 시·구의원 9명은 31일 최 후보의 선거 예비홍보물에 허위기재된 내용이 있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에 고발했다.

이들은 홍보물에 나온 ▲1세대 1주택 종부세 탈출 및 주택연금가입 9억원 상한 폐지 ▲헬리오시티 실버케어 센터 이전 ▲장지역 출입구 신설(파크하비오 방향) ▲위례-신사선 잠실삼전역 ▲위례-과천선 문정지구 환승역 신설 기재를 문제 삼았다. 홍보물에는 이들 항목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 송파는 했습니다', '최재성이 시작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기재돼있다.


이들은 "마치 완료된 업적인 것처럼 보이도록 허위 기재했다. 완료된 듯 주장하고 있지만 완료 사실은 없으며 대부분의 사업이 개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2005년부터 추진된 탄천동로 지하와와 공원화 프로젝트에 대해 '최조 제안했다'며 허위사실을 인터뷰했다"며 "이 사업은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4차선을 전면 지화하하고 상부는 공원화를 진행하려한 송파 전현직 의원 및 단체장들의 수많은 노력이 들어가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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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의장은 "10년 넘게 추진해온 사업들을 하루 아침에 본인의 지적재산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아무리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지만 정도를 넘어섰다"고 반발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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