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진에어가 1년 7개월 만에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행정 제재가 풀리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
31일 오전 10시 14분 진에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장보다 15.82% 오른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진에어는 장 초반 1만1900원까지 올라 전 장보다 23%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진에어는 2018년 8월 국토부로부터 받은 행정제재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부정기편 운항 및 신규 노선 취항, 항공기 도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