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조현준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41,0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3.41% 거래량 9,059 전일가 249,500 2026.05.14 09:36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회장과 조현상 총괄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전날 국민연금기금이 두 사람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 의견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41,0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3.41% 거래량 9,059 전일가 249,500 2026.05.14 09:36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은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과 조 총괄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 보고사항과 의결사항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전날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는 제7차 회의를 개최해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41,0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3.41% 거래량 9,059 전일가 249,500 2026.05.14 09:36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의 주주총회 안건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하고 반대 의결권을 행사키로 결정했다. 조 회장과 조 총괄사장이 효성의 기업가치를 훼손했기에, 재선임 안건은 두 경영진에 대한 감시의무를 소홀했다는 판단에서다. 또 국민연금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효성 사외이사 선임도 반대했다.
그러나 효성 주주들은 이날 주총에서 "조 회장과 조 총괄사장이 회사를 더 잘 이끌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두 사람의 재선임 안건에 70% 이상 찬성표를 던졌다. 대내외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김규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 전략으로 ▲고객가치 차별화 ▲사업 혁신 ▲책임경영 실천 ▲전 업무에 첨단 IT 기술 적용 ▲ 지속가능 경영 체제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장지위 향상을 이뤄내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모든 비즈니스 결정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함과 동시에 '숲을 더 풍성하게 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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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숲을 보는 경영의 자세로 장기적인 관점의 변화와 성장을 준비하겠다"며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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