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항공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들이 20%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20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3.7% 급락한 1만38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도 전장 대비 20.2% 내린 2585원에 거래됐다. 제주항공(-25.5%)과 진에어(-29.6%), 에어부산(-20.7%) 역시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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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여파로 항공업계의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항공주에 바이러스 공포가 불어 닥쳤다"며 "올 상반기는 악재가 중첩돼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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