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용인시·경기신보재단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협약
5일 경기 용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나은행,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장, 안영근 하나은행 중앙영업1그룹 총괄부행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하나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기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총 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용인시의 특별출연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00억원 규모의 맞춤형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용인 지역 소상공인들은 하나은행을 통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날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영근 하나은행 중앙영업1그룹 총괄부행장과 백군기 용인시장, 이민우 경기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 의지를 다졌다.
안영근 총괄부행장은 “용인시와 공동 출연한 특례보증 협약을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용인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써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한편, 하나은행은 전 영업점에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중견ㆍ중소기업ㆍ개인사업자에 대해 4000억원 한도 내에서 업체 당 최대 5억원까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기존 대출의 만기 및 분할상환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까지 상환을 유예하며 최대 연 1.3%포인트의 금리 감면도 지원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