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코로나 TF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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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4일(현지시간) 보건당국으로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한국 등에 대한 추가조치 권고는 없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정례 브리핑에서 '이탈리아 및 한국에 대한 여행 제한과 관련해 추가 조치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가'라는 질문에 "이 시점에서는 그들(보건당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추가 여행경보 또는 제한 조치를 부과해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관련 데이터와 (발병) 사례들을 지켜보고 있다"며 향후 추이에 따라 추가 조처를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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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은 한국과 이탈리아가 미국행 직항 비행기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 탑승 전 의료 검사를 하는 것과 관련, "협력해준 항공사 파트너들뿐 아니라 한국과 이탈리아 정부에 감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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