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관악구청 종합청사 방호 강화
종합청사 출입구 일원화 … 열화상카메라로 발열 여부 확인 등 출입자 통제 강화... 관악청, 체력단련실 운영 중단 및 대강당 외부대관 중지 등 구민 이용 시설 한시적 제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종합청사 방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구는 종합청사 본관, 보건소, 별관 등 청사별 출입구를 일원화해 열화상카메라 각 1대씩을 설치, 관리 인력은 2명씩 배치, 청사에 출입하는 모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한 후 출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종합청사 내부 자체 소독작업 ▲종합청사 외부 방역전문 업체 소독작업 ▲손잡이, 난간대 등 1일 4회 소독 실시 ▲승강기 내 손소독제 비치, 항균커버 설치(버튼 접촉방지) 등 청사 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구민의 청사 내 시설 이용도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종합청사 본관 1층에 카페형태로 구성된 열린 구청장실인 ‘관악청(聽)’과 지하 1층 체련단련실, 9층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으며, 대강당 외부대관도 한시적으로 중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 종합청사 내 시설 이용 제한에 따라 다소 불편하겠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오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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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에 발맞춰 매일 오전 9시30분 일일 상황보고회를 통해 구의 동향을 면밀하게 살펴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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