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확진자, 전날 대비 1명 증가

3일 서울 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박원순 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영상통화를 하며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일 서울 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박원순 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영상통화를 하며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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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서울시는 4일 총 21522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서울지역 확진자는 총 99명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3일) 대비 1명 증가한 9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 확진자 99명 중 73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다. 나머지 26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확진자 발생 자치구별로는 송파구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종로구가 11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강남구 9명 △노원구·은평구 8명 △성북구·서초구 5명 등의 순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은평성모병원이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동구 주상복합건물 아파트가 1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은평성모병원에서는 총 14명의 확진자가 직·간접적으로 발생했다. 지난달 21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근무하던 이송 요원이 161번 확진자로 확인했다. 이후 같은 병원서 접촉자로 의심되는 환자 13명(365번, 627번, 754번, 755번, 870번, 1254번, 1531번, 1532번, 1567번, 1675번, 1767번, 1768번, 1788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의 한 주상복합건물 아파트에서도 12명의 직·간접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확진자 2명(40번, 121번)이 발생한 후 건물관리소장(3261번)을 비롯해 직원 3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관리소장의 일가족(3명) 직원의 일가족(3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돼 성동구 주상복합건물에서만 직·간접적으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타 시도 확진자 접촉 감염자 8명 ▲신천지 교회 관련 감염자 2명 ▲기타 63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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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522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고 172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4308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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