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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원다라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언급은 줄었지만 미국 국무부는 여전히 대북 문제가 핵심이라며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북 한반도 문제가 뒤로 밀려가고 있다는 박지원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의 질의에 답해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는 북한 문제가 드물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국무부 당국자 입장에선 여전히 대북 문제가 핵심이고 비건 대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비건 국무부 부장관 외에 말하는 사람이 없다고 박 의원이 지적하자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눈에 띠지 않습니다만은 남북간 다양한 소통 채널 통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북 개별관광 추진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신년사 통해서 밝힌 여러 신년제안에 대해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 일본 러시아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미국을 포함해 남북협력 의지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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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한 어떤 안을 일단 수립할 필요가 있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지속 소통할 필요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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