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예비후보, 질본 호남 지역본부 신설·광주유치 공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양향자 광주광역시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민주당 보건의료 공약을 수용하고, 광주 지역사회에 더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해 광주에 지역본부를 신설해라 광주에 역학조사 인력 및 관련 조직을 대폭 보강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광주 종합병원 등에 음압치료 병상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전국 6개 권역에 질병관리본부 지역본부를 설치한다는 중앙당 차원의 공약을 1일 발표했다. 다만 지역본부가 위치할 지역은 결정되지 않았다.
양 예비후보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단기간 내에 대규모·집중적 인력투입이 필요하다”며 “현재 역학조사관 등 현장 인력이 만성적인 부족 상태에 놓여있고 질병관리본부의 지방 조직 부재 등의 문제로,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본부장이 행정과 방역을 모두 총괄함에 따라 긴급 상황에 대한 대처에 한계가 있다”며 “질본을 청으로 승격하고 호남 권역을 담당하는 질본 지역본부를 광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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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제2의 국방’이라는 인식으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에 따른 민생 및 국가경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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