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가 경기 수원선일초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가 경기 수원선일초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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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저축은행 업계가 청소년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웰컴저축銀, 1사1교 금감원장상 수상

웰컴저축은행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유리나 금융소비자보호팀 대리가 금감원과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시상식에서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한 김성삼 수원선일초등학교 교사도 우수교사로 선정돼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016년 예림디자인고등학교와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8년 수원선일초등학교, 올해 인천중산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함께 가장 많은 자매결연을 맺은 웰컴저축은행은 올바른 금융교육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자로 선정된 유 대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금융교육 자료 등의 교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 초등학생 금융교육 교안 제작을 저축은행중앙회에도 요청해 제작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유 대리는 기존 보드게임 규칙에 금융정보를 담은 규칙을 추가해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성한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리는 “금융교육으로 어린 학생에게 다양한 금융정보 및 지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유익한 지식을 전달해 건강한 금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도 우수상

인천 소재 모아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에서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직원상(금융소비자 보호팀 박주영 차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금감원은 모아저축은행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점과 인천송천고등학교와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줬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은 저축은행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올해에는 지역사회의 금융소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등 사고예방 교육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저축은행]건강한 금융교육 앞장 서는 업계 원본보기 아이콘

◆신한저축銀, 챗봇 서비스

신한저축은행은 카카오톡 기반의 ‘신한저축은행 대출 챗봇’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 고객은 대출정보조회, 각종 증명서 발급, 원리금 상환 등 대출과 관련한 주요 서비스를 카카오톡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 i 오픈빌더를 기반으로 구축한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톡 대출 챗봇 서비스 채널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 챗봇을 이용하는 고객은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만으로 야간시간이나 휴일 등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대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평소 영업시간 내에 금융업무를 볼 수 없었던 불편함이 해소돼 고객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활성화와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2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전년 대비 19.3% 성장했다.


◆OK저축銀, 퇴직연금 시장 선도

OK저축은행이 퇴직연금 잔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판매액 기준 1조원 돌파 이후 2개월 만에 낸 또 다른 성과다.


OK저축은행은 2018년 11월 퇴직연금 상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은행, 증권, 보험사 등 28개 금융회사에 퇴직연금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 확정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액은 개인 최대 5000만원, 법인 최대 30억원으로, 금리는 DC형과 IRP는 연1.9%(세전), DB형은 연 2.2%(세전)다. 퇴직 등 불가피한 사유로 중도해지 시에도 약정이율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OK저축은행 퇴직연금 DB형 잔액은 저축은행 중 가장 많은 3000억원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DB형은 근로자가 아닌 기업이 상품을 결정하기 때문에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금융사를 고르는 경향이 있는데 OK저축은행이 다른 저축은행에 비해 기업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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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출시 6개월 전부터 사업준비단을 구성해 퇴직연금 사업자 및 일반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과 상품 설계 단계부터 면밀하게 준비했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인지 사기업부터 공기업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특별중도해지와 같은 특화된 서비스, 봉사활동이나 스포츠 행사 개최 등 폭 넓은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OK저축은행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가 쌓여 호평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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