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은평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내원객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나며 병원 요청에 따라 2월1일부터 현재까지 병원 방문객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진료 안내를 받아달라는 긴급 문자를 서울시민에게 발송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은평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내원객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나며 병원 요청에 따라 2월1일부터 현재까지 병원 방문객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진료 안내를 받아달라는 긴급 문자를 서울시민에게 발송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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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양시는 27일 덕양구 행신동에 거주하는 A(73·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이달 14일까지 간병인으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5일부터 행신동 자택에서 생활하다가 자신의 짐을 찾기 위해 24일 오후 5시 30분 지하철을 이용, 은평성모병원을 찾은 뒤 오후 9시께 귀가했다.

A씨는 25일 은평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고 오전 11시 지하철을 타고 서울 은평구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발열 등 특이증상이 없었고, 밝혀진 접촉자는 1명이며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고양시는 설명했다.


앞서 은평성모병원에서는 입원 환자 3명, 환자 가족 2명, 이송요원 1명, 간병인 1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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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와 서울 은평구보건소는 A씨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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