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국고채 12조1000억원 발행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기획재정부는 다음달 12조1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국고채 전문 딜러와 일반인은 경쟁입찰 최고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이 입찰 전일까지 국고채 PD를 통해 응찰서를 제출할 경우 50년제외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총 2조4200억원) 범위 내에서 우선 배정한다.
각 PD사는 국고채 연물별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5~30% 범위 내에서 국고채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각 스트립 PD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에 스트립용 채권을 연물별로 1600억원(10년·30년물은 2100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할 수 있다.
각 PD사는 1000억원의 10% 범위 내에서 10년물 입찰 당일과 익일에 물가연동국고채를 신청할 수 있다.
물가 연동 국고채는 PD별로 1000억원 범위 안에서 10년물 입찰일 익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100억원 범위 안에서 10년물 입찰일 다음날까지 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물가채 경과종목과 10년물 지표종목 간 교환을 각각 1000억 원 수준, 총 2000억원 규모로 두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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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재부는 2월 중 국고채를 총 12조631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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