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307명 늘어 현재 1017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전 10시 현재 1017명으로 전날 오후 4시 710명보다 307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지역 첫 확진자(31번)가 나온지 9일만에 10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는 양상이다.
대구에선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계속 그 숫자가 늘어나다 최근 며칠 사이에는 100명 이상이 잇따라 증가했다. 하룻밤 사이 확진자가 300여명 증가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교인들의 검체 검사 결과가 차례로 반영되면서 확진자 급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대구시는 분석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향후 1주일이 지역 코로나19 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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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의 자가격리를 관리하기 위해 경찰청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지침을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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