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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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 고령·성주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령군은 26일 우곡면에 거주하는 A(24·대학생)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미열을 보이다가 24일 발열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신천지예수교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하고, 환자 거주지 및 동고령농협 우곡지점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주군은 초전면에 거주하는 A(13·중2)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양은 23일 울산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24일 발열 증세를 보여 울산 서울산보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중이다. 성주군은 A양의 부모와 할머니, 언니 2명 등 가족 5명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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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민의 건강과 안전,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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