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코로나19 여파 중소기업·소상공인 돕기 ‘박차’
경영안정자금 상환유예·만기연장 이자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기존 대출받은 경영안정자금의 상환유예와 만기연장에 따른 이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접수받는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 원 지원에 이어 추가 지원한 것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기존 대출 부담을 완화해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이용 중인 사업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신청일 기준)한 중국 수출입 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분할상환을 이용 중인 사업장은 최대 6개월까지 상환기간을 유예하고 일시상환을 이용 중인 중국 수출입 기업과 소상공인은 최대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상환유예와 만기 연장 기간에 따른 이자 중 일부는 전라남도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2020년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변경 계획’을 확인 후 중소기업은 (재)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 소상공인은 (재)전남신용보증재단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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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을 제때 지원해 경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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