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안전 대응을 강화한다.


도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심각’)에 맞춰 도청사 출입문 일부를 폐쇄하고 민원인과 방문객의 사무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방역·안전 대응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청사 출입 시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 된다. 또 일반에 개방했던 도청사 내 탁구장, 헬스장 등 편의시설이 폐쇄되고 건물 지하 1층 입구 등 출입구에는 열화상 감지카메라가 설치돼 유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한다.


도는 도청사 외에도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폐쇄했다. 지역 경로당(371곳)과 공동 육아나눔터(3곳) 등의 운영도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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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춘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사 방문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건물 내 비치된 손 소독제 등을 이용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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