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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코로나19 확진자 나흘째 1000명 아래…누적 확진자 7만7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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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16일 의료진이 새로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16일 의료진이 새로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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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30명, 사망자가 96명 각각 늘었다고 발표했다.

후베이성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1693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9일 349명, 20일 775명, 21일 366명, 22일 6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중국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가 7만7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2400여명에 달해 상황은 심각하다. 특히 후베이성 확진자 중 8583명은 중태며 1845명은 위독한 상태다.


앞서 중국 전국 통계를 발표하는 위건위는 22일까지 전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만6288명이고 사망자는 2345명이라고 집계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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