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전 11시30분 노원구 소재 폐쇄된 신천지 교회를 찾아가 현장 점검을 했다.
구는 지난 19일에 노원구 소재 신천지 교회와 교육장 등 10여 곳을 신속하게 폐쇄하고 방역과 소독을 마쳤다.
아울러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원구 소재 공공시설을 이달 1일부터 선제적으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현재 자치회관프로그램 및 복지관, 도서관 등 211개소와 경로당 242개소 총453개소가 임시 휴관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관리에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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