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장애인체전 선수단에 격려 편지…"이미 삶이라는 경기 승리자"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14일 격려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회는 지난 11 14일까지 강원도 강릉, 춘천,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회식도 치르지 못했고 폐회식 행사도 취소됐다"며 "김 여사는 외부 관심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보내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편지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고 키우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삶이라는 경기의 승리자"라며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봄'이 돼 준 여러분 고맙다"고 장애인 선수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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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대변인은 "김 여사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열정과 노력이 담긴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김정숙 여사는 장애인 체육활동이 장애인 누구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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