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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370 전일대비 500 등락률 -6.35% 거래량 332,189 전일가 7,8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368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0% 감소한 5조9538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확대된 6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적자가 확대된 이유로 ▲하반기 한·일 갈등 및 저비용항공사(LCC)의 공급확대에 따른 여객 수익성 저하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물동량 감소로 인한 화물 매출 부진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비용 증가 ▲정시성 향상 및 안전운항을 위한 투자 확대 등을 꼽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의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이번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여객 수요 전반이 위축돼 국내 항공업계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다만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인수·합병 완료시 대규모 신규 자금 유입 및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재무안정성 및 수익성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경영 방침을 '새로운 시작 2020'으로 정하고 수익성 제고에 나선단 방침이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노후기를 순차적으로 처분 및 반납하고, 신기재(A350 3대, A321네오 4대) 도입을 통해 유류비 절감 및 기재경쟁력을 강화한다.

부문별로 여객사업은 코로나19 에 순차적으로 비운항 및 감편을 시행하는 한편, 대체노선 및 환승수요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 비수익 노선에 대한 모니터링은 강화하고 수익성 있는 부정기 노선은 적극 개발한단 구상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전담 판매조직을 신설, 프리미엄 수요를 유치해 수익성도 개성한다.


화물사업은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폴더블 디스플레이 부품 등 신성장 수출품목에 대해 안정적 수요를 확보하고,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 지속, 탄력적 노선운영, 미취항 구간 인터라인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수익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매각 및 인수 절차를 완료할 경우, 2조2000억원의 자본이 유입돼 부채비율이 대폭 개선되면 곧이어 신용등급 상향 및 손익개선을 위한 투자를 늘려나간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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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HDC그룹의 여객 상용 및 화물 수요 유치와 더불어 범 현대가와 신규 사업 시너지를 통한 실적개선을 기대한다"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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