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R&D특구 지정으로 혁신도시 클러스터 활성화 추진

김병원 예비후보 “나주 경제지도 확 바꿔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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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강소연구개발(R&D)특구 지정 및 혁신도시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해, 나주의 경제지도를 확 바꿔놓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김병원 예비후보는 12일 “혁신도시 한전에너지신기술연구소 부지에 R&D 단지와 실행기업 유치 지구를 육성해,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를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전과 글로벌 에너지 공과대학인 한전공대와 연계해 혁신도시와 지역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지역혁신성장 플랫폼 新모델로 강소특구가 지정·운영 될 것”이라며 이어 “혁신도시 클러스트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광주과기원 등 주요 대학의 제2캠퍼스 유치를 통해 산학융합캠퍼스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은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소규모·고밀도 집약공간을 R&D 특구로 지정·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강소특구에 들어서는 연구소, 기업, 벤처기업 등은 법인세와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강소특구에 입주해 있거나, 신규 입주 기업은 정부의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과제 등에 지원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이 특구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주시 금천·산포면 일원 13개 블록 46만3190㎡에 달하는 공간에 교육연구시설(학교·연구소·도서관)을 비롯해 벤처기업 집적시설,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등 혁신도시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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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될 경우, 연간 2988억 원의 생산과 1454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1000여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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