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내달까지 ‘영농 부산물 파쇄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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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내달까지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농작물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농작업 뒤 발생한 영농 부산물을 태우면 미세먼지와 산불예방의 원인이 되지만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잘게 부순 뒤 흙갈이 작업 중 퇴비로 사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별로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내달까지이며 마을 별 임대 기간은 1일이다.

잔가지 파쇄기 임대를 원하는 마을 대표는 사용 희망일을 정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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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예방을 위해 노지 소각 자제와 영농부산물 퇴비화를 당부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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