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상황에서 공공 WIFI망 이용, 구민들에게 유용한 공공 정보 제공하므로써 공공WIFI망 이용, 재난안내 전파한 최초 사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중국이나 우리나라 뿐 아닌 전세계에 신종 전염병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도 1월19일 첫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2월1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27명, 유증상자는 3000명을 넘었으며, 2552명이 격리 해제, 아직까지도 531명이 격리 중에 있다.

전세계적으로 28개국에서 4만명을 넘는 확진자가 발생, 9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스, 메르스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앞으로도 신종 전염병의 확산에 대한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방역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들의 동선을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로나 맵’에 이어 ‘코로나 상황판’, ‘코로나 알리미’와 같은 사이트들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이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4일부터 무료 공공 WiFi망을 이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노원구는 구민들 통신 요금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기존의 공공 와이파이망을 이용한 맞춤형 구정 홍보 솔루션을 최초로 도입했다.


구청의 각종 정책, 복지, 제도에 대한 홍보 및 구민의견 수렴 등 대구민 홍보와 양방향 소통을 맞춤형으로 제공, 구청 정책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 구민 의견을 청취, 정보 도달건수 클릭율 등 홍보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이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상황에서 공공 WIFI망을 이용, 구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의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공공WIFI망을 이용, 재난안내를 전파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


노원구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구민 누구나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하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무료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구민들에게 구민 행정 및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발빠르게 대처,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노원구청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더불어 민주당이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4·15 총선 첫공약으로 제시하는 것과 맞물려 공공 와이파이 및 공공 와이파이망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 솔루션의 활용 분야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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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미디어홍보과 송승철 주무관 (2116-3438, fellime@nowon.go.kr)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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