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 성과 위한 ‘2020년 소통전략’ 수립

남해해양경찰청 전경

남해해양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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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남해해양경찰청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2020년 소통전략 수립에 나섰다.


남해해경청은 6일 ‘2020년 소통전략 수립 계획안’을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국민과 소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해양 안전정책을 적극 알리는 한편,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바다 현장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취지다.


남해해경청은 우선 국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경찰 업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정책현장 체험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로 낮 시간대에 진행됐던 정책 투어를 주간과 야간으로 확대하고 정책투어 현장 역시 함정뿐 아니라 파출소, 항공대,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으로 다양화한다.

육지와 바다, 하늘을 넘나드는 해양경찰의 다양한 활동상은 물론, 광활한 바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등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는 기자간담회도 확대 실시하고, 각 과별 정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호응도가 높았던 해양안전 캠페인도 더욱 활성화한다. 초·중·고교 교내 방송을 비롯해 주요 건물 대형 스크린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 영상 송출범위를 늘리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역시 강화한다. 각종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인스타그램 TV를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해양안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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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형 남해해경청 홍보계장은 “올해는 국민의 생각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와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면서 “출입기자와 국민소통위원회, 온라인 등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수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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