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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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지난 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군수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유입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자원지원반, 의료 및 방역서비스반등 총 8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군청 각 부서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로 운영된다.


나윤수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군청 각 부서장과 9개 읍·면장,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등의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조치계획과 대응상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4일 인접한 광주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이번 회의부터 의사회·약사회 등 민간단체도 함께 참여시켜 감염증 예방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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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다행히도 아직 우리 함평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없지만 중국여행자 등 의심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도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함평군 보건소로 즉각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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