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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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싱글맘 고충을 털어놓다가 눈시울을 붉혔다.


4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고민고민하지 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이 스페셜 MC로 출격했고, 스타 강사 김창옥이 MC 및 패널들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옥은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모국어가 좋은 남자"를 좋은 남편감이라고 말했다. 김창옥이 말한 모국어는 어머니를 대하는 아버지의 태도를 의미한다.

김나영은 "제 아들에게 좋은 말을 물려줄 수 있겠나? 아들에게 좋은 말을 물려주고 싶다"고 김창옥에게 질문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이에 김창옥은 "아들의 경우 모국어의 대부분을 아빠에게 배운다. 엄마에게 배우는 건 또 다른 언어다. 그러나 모국어를 상속받지 못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잘되지 않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족의 문제를 인정하고 (아이들에게)솔직하게 대화해서 털어놔라. 아이들은 엄마가 힘들어하길 원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상황을 공론화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아이들이 슬픔과 기쁨, 다시 일어나는 법을 모두 배울 수 있다. 마음의 깊이와 폭, 색깔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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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의 조언에 김나영은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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