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코로나 바이러스 24시간 비상대응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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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을 방문해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에 돌입했다.


4일 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서 16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지난 설 연휴 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열의를 다해주시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지역과 인접해있는 광주시에서 16번째 확진환자가 확인된 만큼 경각심을 일깨워 상황별 즉각적인 대비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마을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바이러스 취약계층에 우선해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배정하고 있으며 추가 물량을 조속히 확보하고 각 읍·면·동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기 감별을 위한 이동형 엑스레이(X-ray), 열화상카메라 등을 추가로 구입해 선별 진료소 운영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 시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이번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단계별 비상조치와 능동적 감시를 포함한 적극적 대응에 최선을 다해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본 예방 수칙은 30초 간 올바른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다중 이용 장소 방문 자제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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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는 해외 방문 후 기침, 발열, 호흡곤란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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